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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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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 부탁드려요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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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차 에서의 하차 그리고 회고.

프리온보딩 인턴십과 각종 취업 전형이 겹치면서 우테코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어느 회사에 들어갈 줄 알았지만 현실은 냉랭 했고, 저는 그렇게 어느 곳에 속하지 못한채 올해를 마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기랄…)
사실 우테코 프리코스를 밟으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하는 법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과 작성 법
코드 리뷰의 즐거움과 뜨거운 몰입 경험
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값지다고 생각하는건 동료 였습니다.

프론트엔드 스터디에 왜 들어가 있어요?

어쩌다보니 친해진 친구들의 모임이 생겼는데… 저 혼자 백엔드 개발자였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웃긴 조합입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모각코를 하며 얻은 프론트 지식이 원티드 인턴십 과제 수행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client side 공부, server side 공부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때문에 모임이 항상 즐거웠죠.
그리고 더 나아가 격주에 한번씩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아주 멋진 스터디 아닌가요?  게다가 우리 모임에서 2 명이나 1 차 합격자가 나왔다구요제발 둘다 최종 붙었으면 좋겠다…
스터디원들의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우테코에서 만난 동료들과의 추억을 저장 하면서 한번 더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우정을 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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