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안녕하세요 이번 우테코 6기를 지원한 김민승이라고 합니다. 이번 3주차를 보내면서 느낀 한 줄 소감은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과 인내이다”입니다. 이 문구를 보신 독자 분들중 당황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갑자기 개발자의 역량을 말한다고? 어떤 과정을 보냈길레 개발자의 역량을 판단한거지?”와 같은 의문을 가지신 분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떤 점에서 다음 문구를 떠올리게 되었는지 그 발자취를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주어진 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읽는 연습”입니다. 이 문구를 보신 독자분들은 “어떤 요구 상황을 정확하게 읽었다는 것”이지 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이번 과제에..